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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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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실험모델에서의 유전자 발현 양상과 새로운 유전자 발굴
고려의대 흉부외과¹ , 고려의대 해부학교실² , 강남차병원 병리과³
김태식¹, 김현² , 김광일³ , 조원민¹ , 신재승¹ , 이인성¹
심근 경색의 병태생리를 정확하고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유전자들의 단편적인 발현 변화가 아닌 유기적인 변화 양상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in vivo 심근 경색 실험모델에서 microarray technique과 in situ hybridization(ISH) 조직화학법으로 유전자 발현 양상을 검색하고 검증하였다. 실험 모델에는 흰쥐(Sprague-Dawley rat)가 사용되었다. 먼저 in vivo 심근 경색 모델에서 관상동맥 결찰 후 24시간, 1주, 2주, 4주, 8주 후에 세포 괴사, 염증 반응 및 섬유화 과정 등을 광학 현미경으로 확인하였다. Microarray 실험 결과에서 의미있는 발현 변화를 보인 유전자를 대량으로 선별하였다. 이 중 일부를 대상으로 ISH 조직화학법을 시행하여, proline rich protein, 3-hydroxy-3-methylglutaryl-Coenzyme A synthase 1, lysyl hydroxylase, tumor-associated protein 1, Rev-ErbA beta receptor 유전자들이 심근 경색과 관련되어 있음을 새롭게 밝혀냈다. 본 연구 결과를 기초 자료로 향후 유전자 기능 연구 등을 진행하여, 심장의 허혈 손상 및 적응 기전을 좀 더 명확히 밝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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