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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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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 in Acute myocardiac infarction: Korean Multicenter Angioplasty Team (COMATE) Registry
Wonju Christian Hospital, Yonsei University Severance Hospital, Yongdong Severance Hospital, Ehwa Womans University Mokdong Hospital, Inje University Sanggye Paik Hospital, NHIC Ilsan Hospital, Hallym University Kangnam Sacred Heart Hospital
Hyunsook Jung, Junghan Yoon, Seung Hwan Lee, Yangsoo Jang, Won Heum Shim, Hyuck Moon Kwon, Si Hoon Park, Byung Ok Kim, Joo Young Yang, Seung Hyuk Choi
배경 및 목적: 관동맥 중재술시 약물 유리형 스텐트의 도입으로 재협착율이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아직까지 국내에서 급성 심근경색증에 약물 유리형 스텐트의 안정성과 유용성에 대해 보고된 바가 없어, 이에 저자 등은 다기관 임상 연구를 통해 이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3월부터 2004년 5월까지 등록된 병원에 내원한 급성 심근경색증 중 관동맥 중재술을 받은 160예를 대상으로 내원시 임상적 특징 및 관동맥 조영술상의 특성과 시술 관련 성공률 및 합병증, 1개월, 6개월 주요 심혈관 합병증(MACE)을 조사 하였다. 결과: 임상적 특징은 당뇨병은 33% (51/160)였고, 다혈관 질환은 68%(109/160)였으며, 경색 관련 혈관이 좌전하행지가 57%(90/160)였다. 시술시 Cypher가 100예, Taxus 가 60예서 사용되었고, 시술 후 TIMI3 혈류는 99% (158/160)에서 획득하였으며, 2명에서 시술 중 no reflow가 왔다. 1개월 추적 관찰은 155명(96.9%)에서 이루어졌으며 MACE는 3.8% (6/155)였다. 이중 사망이 3예(급성 혈전증으로 사망한 1예, 아급성 혈전증에 의한 사망 1예, 퇴원후 원인미상 1예), 재발성 심근 경색이 2예(아급성 혈전증에 의한 급성 심근경색의 재발), 재시술이1예였다. 67명(42%)의 환자에서 6개월 추적 관찰이 이루어졌으며 MACE은 4.5% (3/67)였다. 사망이 2예, 재발성 심근 경색이 1예에서 발생하였다. 6개월 추적 관동맥 조영술은 32명(48%)에서 시행되었으며 이중 1명(3%)에서 재협착이 발견되었다. 추적 관찰시 약물 유리형 스텐트 종류에 따른 MACE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국내에서도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중재 시술시 약물 유리형 스텐트 사용은 종류에 상관없이 안전하고 유용하다고 판단되며, 추후 지속적인 임상적 및 관동맥 조영술상의 추적 관찰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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