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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term Event Free Survival of Hybrid therapy in Chronic atrial fibrillation.
Cardiology division, Yonsei Cardiovascular Hospital and Research Institute, Seoul, Korea
최성훈, 김수영, 이건희, 정보영, 이문형, 김성순
배경: 만성 심방세동은 동율동 전환을 위해 항부정맥약제를 사용하는 경우, 일부 환자에서 심방세동이 심방조동으로 전환된다. Hybrid치료는 우심방협부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하여 심방조동을 치료하며 동시에 항부정맥약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심방세동의 동조율 유지에 있어서 우수한 단기성적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장기 추적관찰에 대한 자료는 미흡하여, 본 연구는 Hybrid치료에 있어 장기적인 성적과 예후를 추적 관찰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2004년 5월까지 본원에서 시행된 Hybrid 치료는 61명(남자 49, 80%, 평균 연령 52.4±12.8세)에서 시행되었다. 협부 전극도자 절제술 후 항부정맥약제는 지속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심방세동의 최초 재발은 외래에서 시행한 심전도와 Holter검사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Hybrid 치료군의 평균 LVEF는 63.9±8.6%, LA size 43.7±5.8mm, 평균 추적기간은 33.3 개월(최장 8.6년)이었다. 동반 질환은 고혈압 16명, 협심증 3명, 비후성 심근증 3명, 선천성 심질환 7명, 판막질환 3명이었고 32명은 심혈관계 동반 질환은 없었다. 추적관찰상 심방세동은 Hybrid치료군의 29명(47.5%)에서 재발했으며 평균 재발 기간은 13.1개월(최장 4.3년)이었다. Hybrid치료군 내에서 고혈압을 포함한 동반 질환이 없는 군과, 기질적 심질환 동반군의 장기 성적, 심방세동의 재발(p=0.18) 및 최초 재발까지의 기간(p=0.67)은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전에 보고된 Hybrid치료의 성적은 발작성 심방세동을 포함하거나 추적 기간이 1년 이내의 단기간이었다. 본 연구에 따르면 만성 심방세동 만을 대상으로 했으며 단기및 장기 성적도 우수하며 심방세동의 재발을 낮출 수 있었으며 또한 기질적 심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도 동등한 성적을 나타냄으로써, 심방세동의 보다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제시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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