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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inical Impact of the Metabolic syndrome on In-Stent Restenosis of Bare metal stents
Cardiology Division, Yonsei Cardiovascular Center and Cardiovascular Reserch Institute, Yonsei Univercity College of Medicine
최성훈, 고영국, 심지영, 김원호, 김진배, 장양수, 심원흠, 조승연, 정남식,김성순
배경: 스텐트내 재협착은 10 ~ 50%의 빈도로 보고되며, 병리학적 소견은 신생 내피의 증식이다. 당뇨는 고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대사증후군은 유사 기전으로 심혈관계의 사망 및 유병율과 높은 상관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이 당뇨와 마찬가지로 혈관내 염증 작용을 유발하며 스텐트내 재협착과 관련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당뇨와 정상 환자군을 대조군으로 하여 재협착의 발생 빈도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방법: 1999년 6월~2003년 10월까지 본원에서 추적된 관동맥 조영술을 시행한 환자 중 난수 표본 추출을 통한 184명(남자 135명, 여자 49명 평균 연령 54±9세, Bare metal stent only)을 대상으로, 스텐트 삽입 당시 대사 상태에 따라 대조군, 대사증후군, 당뇨군으로 분류 하였다.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은 NCEP ATP III에 따랐으며, 허리둘레는 동양인의 기준(남자 >90cm, 여자>80cm, International obesity Task force, 2000)을 적용하였다. 스텐트내 재협착은 관동맥 조영술상(QCA) Diameter stenosis 또는 Lumen loss가 50% 이상으로 정의 하였다. 평균 추적검사 기간은 173.2±64 일이었다. Result: 대사증후군은 53명(28.8%)으로 평균 연령 55.4±8.3세, 남자 31명(59%) 여자 22명이었으며 고혈압 40명(76%), BMI 26.6±2.3 Kg/m2로 비만환자는 37명(70%)이며 허리둘레는 91±6cm이었다. 당뇨군은 50명(27.2%)으로 평균 연령 53.6±8.5세, 남자 39명(78%), 여자 11명이었으며 고혈압 25명(50%), BMI 25.7±3.5 Kg/m2 로 비만환자는 22명(44%)이며 허리둘레는 89.7±6.6cm이었다. 대조군은 81명(44%)으로 평균 연령 52.5±9.8세, 남자 65명(80%), 여자 16명이었으며 고혈압은 23명(28%)에서 동반 되었으며 BMI 24.7±3.0 Kg/m2으로 비만환자는 28명(34.6%)이며 허리둘레는 87.2±7.2cm이었다. 추적 검사후 스텐트내 재협착의 발생 빈도는 대조군, 대사증후군, 당뇨군에서 각각 14.8%, 22.6%, 46%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했으며(p=0.00), 또한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상, 각 누적 진단기준 항목의 수가 증가할수록 스텐트내 재협착의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p=0.13). 대사증후군, 당뇨군은 대조군에 비교해서 여성(p=0.01), 고혈압(p=0.01), 비만(p=0.002), 허리둘레(p=o.ooo), HDL(p=0.005), 중성지방(p=0.00)은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Conclusion: 대사증후군은 Bare metal stent 삽입된 관동맥 질환에서 당뇨에 준하는 스텐트내 재협착의 고위험인자로, 관동맥 협착성 질환으로 관동맥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 환자에서 당뇨 환자에서와 같이 적극적인 대사상태의 교정을 통해 스텐트내 재협착의 빈도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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