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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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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LDL-cholesterol £ 100 mg/dL로 조절된 환자에서 HDL-cholesterol과 Triglyceride의 스텐트내 재협착에 미치는 영향
포천 중문의대 분당 차 병원 심장 내과학 교실, 예방의학 교실*
성정훈, 한기철, 김준영, 김인재, 임상욱, 차동훈, 김세현*
배경 : 혈중 고지혈증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재협착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Statins계통의 약물이 이러한 중재술 후 재협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여러 연구에서 LDL-cholesterol(LDL)의 유의하게 감소시켰음에도 재협착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보고되었다. 또한, LDL의 유의하게 감소시킨 후에도 재협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lipid profile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목적 :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6개월 추적 관찰시 LDL £ 100 mg/dL로 조절된 환자에서 스텐트내 재협착에 triglyceride(TG), HDL-cholesterol(HDL)의 변화가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방법 : 본원 심장센터에서 2003년 1월부터 2003년 12월 까지 급성 관동맥 증후군으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6개월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LDL £ 100 mg/dL로 조절된 환자 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시부터 6개월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까지 total cholesterol, TG, HDL, LDL의 변화를 검사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 환자군의 질병의 과거력이나 스텐트의 크기(3.18±0.44mm vs. 3.26±0.64mm, p=0.62 )와 길이(18.05±4.85 mm vs. 18.77±5.86 mm, p=0.69 )나 medication상의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lipid profile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소인 나이, 성별, 혈압, BMI, 음주, 흡연등의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다. 6개월 추적 후 LDL £ 100 mg/dL로 조절된 환자 중 중재술을 필요로 하는 스텐트내 재협착 환자는 25명었으며, 스텐트의 개존성을 유지하는 환자는 22명이었다. TG가 1 mg/dL 증가시 스텐트내 재협착 위험율(OR=1.01, p = 0.024)은 증가되었으며, HDL의 1 mg/dL 감소시 스텐트내 재협착 위험율(OR=1.281, p = 0.001)은 증가되었다. 결론 :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LDL £ 100 mg/dL로 조절된 환자에서 TG의 증가와 HDL의 감소가 스텐트내 재협착의 위험율을 증가시켰다. 그러므로 LDL £ 100 mg/dL로 조절되었더라도 보다 적극적으로 TG의 감소와 HDL의 증가를 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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