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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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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강하치료가 혈청 요산치에 미치는 영향
대구파티마병원 내과,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¹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²,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³
이봉렬, 조용근¹ , 김윤년² , 김영조³
혈청 요산치는 심혈관질환의 독립예측인자중의 하나로 알려져있다. 연자들은 외래를 방문한 고지혈증환자를 대상으로 atorvastatin과 fenofibrate의 두 군으로 나누어 8주간의 지질강하치료에 따른 혈청 요산치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Atorvastatin군에서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각각 28%, 39% 감소하였으며(p<0.01, p<0.01) 중성지방과 HDL콜레스테롤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면 Fenofibrate군은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이 각각 15%, 18% 감소하였고(p<0.01, p<0.01) 중성지방은 45% 감소하였으며(p<0.01) HDL콜레스테롤은 15% 증가하였다.(p<0.01) Atorvastatin군은 혈중 요산치가 5.0 ± 1.25 mg/dl에서 5.2 ± 1.33 mg/dl로 4% 증가하였으며 (p<0.05) fenofibrate군은 5.4 ± 1.48 mg/dl에서 4.2 ± 1.16 mg/dl로 22% 감소하였다.(p<0.01) 지질강하치료제에 따라 혈청 요산치의 변화에는 차이가 있고, 따라서 고지혈증환자에서 지질강하치료제를 선택함에 있어 환자의 혈청 요산치도 고려해야 할 사항중의 하나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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