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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에서 BNP, CRP 및 TnI의 예후 예측능
경북대학교 순환기 내과
김형섭, 신승철,허정호,양동헌,박헌식,조용근,채성철,전재은,박의현
배경: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에서 B-type natriuretic peptide(BNP), troponin I(TnI)및 C-reactive protein(CRP)수치 상승이 심질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방법: 흉통을 주소로 내원한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 139명(평균나이 66세, 남/여 88/51명)에서 BNP,TnI 및 CRP수치를 측정하였고 추적 기간은 215일이고 그 기간에 생긴 심질환을 조사하였다. 결과: 139명의 환자(STEMI 27명, NSTEMI 72명, UA 40명) 중 18명에서 심질환이 생겼다(사망 7명. STEMI 1명, NSTEMI 5명, UA 4명, CHF 1명). 심질환이 생긴 환자의 BNP수치는 생기지 않은 환자보다 높았으나(9125±8321 vs 2487±6145pg/ml, p=0.004), TnI(33.6±63.3 vs 20.6±50.1ng/ml, p=0.417)와 CRP수치(2.6±3.9 vs 0.9±1.7mg/dl, p=0.088)는 심질환이 생긴 환자와 생기지 않은 환자에서 차이가 없었다. BNP(logBNP. OR: 2.73, CI 95%: 1.22-6.12, p=0.041)와 CRP수치는(OR: 1.25, CI 95%: 1.03-1.51, p=0.010) 다변량 분석에서 심질환 발생의 예측에 의미가 있었다. 심질환 발생을 예측하기 위해 BNP는 300 pg/ml(sensitivity=89%, specificity=44%), CRP는 0.21 mg/dl(sensitivity=72%, specificity=49%)로 정하였고 BNP<300 pg/ml이고 CRP<0.21 mg/dl인 경우는 1군, BNP>300 pg/ml이거나 CRP>0.21 mg/dl인 경우는 2군, BNP>300 pg/ml이고 CRP>0.21 mg/dl인 경우는 3군으로 정하였다. 1군에서 1(2.7%), 2군에서 5(10.6%), 3군에서 12명(21.8%)의 심질환이 생겼고(p=0.023), 생존분석상 각군에 따른 심질환 발생을 예측할 수 있었다(1군 vs 2군 OR: 4.1, CI 95%: 0.38-43.90, p=0.243; 1군 vs 3군 OR: 12.5, CI 95%: 1.21-128.62, p=0.034). 결론: 흉통을 주소로 내원한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에서 BNP와 CRP수치는 심질환 발생에 의미 있는 예후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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