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ȣ - 480583 85 |
|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in Hospitals without On-Site Cardiac Surgery |
|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순환기 내과 |
| 박우정, 조구영,최승혁,한상진,이상학,김응주,한성우,이준희,최영진,박대균,이남호,한규록,홍경순,오동진,류규형,임종윤,이광학,이영 |
배경 및 방법: 개심술을 시행할 수 없는 병원에서의 관상동맥중재시술(PCI)의 적정성에 대한 국내의 연구결과는 적다. 본 연구는 2003년 1월부터 2004년 1월까지 PCI를 시행한 245명의 환자 중 추적관찰이 가능한 227명의 환자(남자 153명, 나이 62±11세, 좌심실 구혈률 54±12%, 추적관찰 11±6개월)를 대상으로 개심술을 시행할 수 없는 병원에서 PCI의 적정성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결과: 대퇴동맥을 이용한 시술이 148례(65%), 요골동맥을 이용한 시술이 99례(35%)였고, 안정형 협심증이 30례(13%), 불안정형 협심증이 80례(35%), 급성 심근경색증이 112례(49%), 진구성 심근경색증이 5례(3%)였다. primary PCI는 77례(34%)에서 시행하였다. GP IIb/IIIa는 17례(7.5%)에서 투여하였고, IABP는 13례(5.7%)에서 시술하였다. 1혈관 질환은 95례(42%), 2혈관 질환은 77례(33%), 3혈관 질환은 55례(25%)였고, 시술병변의 형태는 A형 6례(3%), B1형 47례(21%), B2형 124례(54%), C형 50례(22%)였다. 시술은 216례(95.2%)에서 성공하였고, A형에서 B2형 병변 까지의 시술 성공률은 98.3%(174/177례), C형 병변의 시술 성공률은 84%(42/50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primary PCI의 시술 성공률은 94%(72/77례), 심인성 숔으로 내원한 경우 시술 성공률은 83%(20/24례)였다. 시술 도중 응급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을 위해 전원한 경우가 2례( 0.9%), 입원 기간중 사망 14례(6.2%), 입원 기간중 재시술 3례(1.3%)였다. 추적관찰 기간중 임상적 재협착은 25례(11%)였고, 추적관찰 관상동맥 조영술은 63례(28%)에서 시행하여 이 중 재협착은 27례(27%)로 표적병변재개술은 14례(22%)에서 시행 하였다. 결론: 개심술을 시행할 수 없는 병원에서 A형에서 B2형까지의 병변과 급성 심근경색증에서의 primary PCI는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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