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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시 폐동맥 고혈압이 동반된 승모판 협착증에서 경피적 승모판 풍선 성형술과 수술적 치료의 임상적 효과 비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이봉기, 송재관, 강수진, 김성두, 이세환, 박창범, 이명준, 안정민, 강덕현, 송종민, 한기훈, 홍명기, 이철환, 김영학, 박성욱, 박승정
배경: 승모판 협착증의 표준 치료로서 경피적 승모판 풍선 성형술(PMV)이나 수술이 시행되고 있지만, 폐동맥 고혈압에 대한 효과의 차이는 명확치 않다.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2년 7월까지 승모판 협착증으로 PMV나 수술이 시행되었고 치료 전에 CW Doppler로 측정한 삼첨판 역류(TR) 최고 속도가 2.8m/sec 이상으로[pressure gradient of TR(PGTR) > 31mmHg] 정의된 안정시 폐동맥 고혈압이 존재했으며 치료 후 추적이 가능했던 환자들이 대상이 되었다. PMV가 시행된 111명(A군), 수술적 치료가 행해진 97명(B군)에서 치료 전후의 임상 (39.6±21.5개월) 및 심초음파 (24.5±20.2개월) 추적결과가 분석되었다. 결과: 여성이 더 많았으며 (82.0% 대 59.8%; p<0.01) 평균 연령은 A군에서 더 적었다 (42.7±11.4 대 50.4±10.1; p<0.01). Echo-score는 B군에서 높았으며 (7.1±1.4 대 9.6±1.8; p<0.01), 치료전의 승모판구 면적(0.93±0.22 대 0.87±0.23mm[sup2]), 평균 승모판 경유 압력차(15.2±5.3 대 14.6±5.6mmHg) 및 PGTR은(42.5±13.8 대 43.0±13.5mmHg)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전 추적기간에 걸쳐 B군에서 유의하게 낮은 PGTR를 보였다 (Figure 1). 양군의 모든 환자들에서 치료 직후에 유의한 PGTR의 감소가 관찰되었고, 추적 12개월째의 PGTR은 폐동맥 고혈압의 지속을 예측하는 유용한 인자로 나타났다., 평균 승모판 경유 압력차는 치료직후와(6.0±2.6 대 3.9±1.6mmHg) 장기 추적시(6.1±3.2 대 3.8±1.4mmHg) 모두 A군에서 높았다. 유의한 임상사건이 없는 생존율은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91.2±3.8% 대 93.8±4.0%; p=NS; Figure 2). 결론: PGTR은 수술적 치료군에서 더 낮았지만, 추적기간 중의 임상사건 발생에는 두 방법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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