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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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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the effect of cilostazol and clopidogrel on late restenosis after coronary artery stent implantation
원광대학교 순환기내과¹ , 전남대학교 순환기내과²
유남진¹, 오석규¹ , 정종훈¹ , 정성원¹ , 김연경¹ , 박은미 ¹ , 이은미¹ , 신성희¹ , 윤경호² , 안영근² , 정명호² , 정진원¹ , 박옥규¹
배경 : 관상동맥 중재시술 후 재협착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로 남아있다. Cilostazol은 항혈소판 작용뿐만 아니라 내막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재협착 예방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아직 재협착 예방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이에 저자들은 항혈소판 목적으로 사용했던 cilostazol과 clopidogrel 투여군에서 재협착 정도를 평가하여 cilostazol의 재협착 예방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원광대학병원에서 2002년 3월부터 2003년 7월까지 관상동맥 질환으로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받고 6개월 이후 추적 관상동맥 촬영술을 실시했던 94명(117병변)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환자의 평균연령은 59±10세, 남자가 64명(68%)였으며 심근경색증 환자가 47명(49%) 이였다. 모든 환자는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전 aspirin 325 mg과 clopidogrel 300 mg 부하용량으로 투여 후 stent 삽입 후 6주까지 asprin(100mg)과 clopidogrel(75 mg)을 지속적으로 투여한 후 clopidogrel 군(46명, 60병변)은 aspirin과 clopidogrel을 그대로 투여하였고, cilostazol 군(48명, 57병변)은 6주째부터 aspirin과 cilostazol(100mg)을 하루 두 차례 투여하였으며, 두 약제 모두 추적 관상동맥 촬영시까지 투여하였다. 재협착은 혈관조영술 상 QCA로 측정하여 기준혈관에 비해 50% 이상 협착이 있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의 재협착율은 11.1%(13/117병변)이었으며 cilostazol 군은 3.5%(2/57 병변), clopidogrel 군은 18.3%(11/60 병변)으로 cilostazol 군에서 재협착율이 의미있게 낮았다(p=0.01). 결론 : Cilstazol을 투여한 환자에서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스텐트 재협착이 의미있게 낮았다. 이상의 소견은 cilostazol이 급성기 후 clopidorel을 대체할 수 있는 항혈소판제 이면서 재협착율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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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pidogrel(n=60)

Cilostazol(n=57)

p-Value

Ref. diameter(mm)

3.18±0.4

3.35±0.4

0.034

Lesion length(mm)

16.9±6.8

16.9±6.0

0.963

Stent length(mm)

18.9±6.9

19.7±7.2

0.572

F/up MLD(mm)

2.19±0.9

2.75±0.7

< 0.0001

F/up DS(%)

28.9±23.4

17.2±16.0

0.002

Late loss(mm)

0.98±0.7

0.53±0.6

< 0.0001

Restenosis rate(%)

11(18.3)

2(3.5)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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