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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증 발생 전 흉통이 없었던 환자의 임상양상: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협심증상이 있던 환자와의 비교
울산의대 서울 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철환, 홍명기, 안정민, 이봉기, 양태현, 김민규, 김영학, 한기훈, 송재관, 김재중, 박성욱, 박승정
배경: 돌연사 환자나 급성 심근 경색증 환자의 상당수는 과거 협심증의 경력이 없는 환자들이다. 저자들은 급성 심근 경색증 발생 당시에 흉통이 최초로 발현된 환자들의 임상적 경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협심증이 있었던 환자와의 임상 경과를 비교하였다. 방법: 1997년부터 2004년까지 급성 심근경색으로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을 시행받은 환자 581명을 대상으로 흉통이 최초로 발생하고 이전에 협심증 증상이 없었던 환자군(Group I, n=248)과 과거 협심증을 경험한 환자군(Group II, n=333)의 임상 경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Group I은 Group II보다 재관류 시간이 짧았으며(4.47±3.42hr vs 5.97±7.48hr, p<0.05), Grade 2 이상의 측부 혈관의 발생(12.2% vs 19.7%, p<0.05)이 드물었고 시술 후 TIMI 3 flow를 얻는 비율(74.7% vs 83.7%, p<0.05)이 낮았다. 입원 기간 동안 심부전(74.7% vs 83.7%, p<0.05)과 심실 세동 혹은 빈맥(11.2% vs 5.3%, p<0.05)은 Group I에서 흔하게 발생하였다.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중앙값, 26.8개월) Group I의 환자들이 Group II에 비해 1개월, 1년, 2년 생존율이 낮았다. 결론: 급성 심근 경색증으로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최초로 흉통을 호소한 급성 심근 경색증 환자는 과거 협심증을 경험한 환자보다 시술 성공율이 낮으며 장기 임상 경과도 나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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