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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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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분지 병변에서 Sirolimus 용출성 스텐트를 사용한 주지부 스텐트 삽입술 및 양측 스텐트 삽입술의 비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이봉기, 김영학, 박창범, 김성두, 이세환, 이명준, 안정민, 한기훈, 이철환, 홍명기, 김재중, 박성욱, 박승정
배경: 분지부 병변에서 Sirolimus 용출성 스텐트의 (Sirolimus-eluting stent: SES) 효용성 및 삽입방법에 따른 차이는 명확하지 않다. 방법: 2003년 1월부터 1년간 분지부 병변에 SES가 삽입된 127명, 127병변의 환자들이 대상으로서, 급성 심근 경색증 및 스텐트내 재협착 병변은 제외되었다. 대상 병변들은 주지와 측지 모두에 스텐트가 삽입된 A군 57명과 주지의 스텐트 삽입 및 측지의 풍선 성형술이 시행된 B군 70명으로 나뉘었다. A군에서는 kissing stenting (n=26), Crushing technique (n=25) 및 T-stenting (n=6)등의 세가지 삽입법이 사용되었다. 조영술상 재협착은 성공적인 시술 후 추적 조영술상 %내경 협착이 50%이상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과: 기초적 임상 양상 및 조영상 특성은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대상 병변은 각 관상동맥의 분지부 병변으로서 좌전하행지 72예(56.7%), 좌회선지 5예(3.9%), 우관상동맥 4예(3.1%) 및 좌주관부 43예(33.9%) 였다. 시술 성공율은 A군에서 100%, B군은 90% 였다 (p<0.05). 시술 직후의 CK-MB 상승은 (3배 이상) A군의 6명(10.5%) 및 B군의 7명 (10.0%)에서 발생하였다 (p=NS). 6개월째 추적 조영술은 A군의 49명 (86.0%), B군의 52명에서 (74.3%) 시행되었다. 추적기간 동안 양군 모두에서 사망이나 심근경색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A군의 한 명에서 표적병변 재관류술이 시행 되었다 (p=NS). 결론: 관상동맥 분지병변에 대한 SES 시술은 안전하며 양호한 임상 경과를 보였다. 분지부 병변에서 측지의 내경 협착이 비교적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지부 스텐트 시술만으로도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Group A

Group B

Acute gain, mm

       MB

2.56 ± 0.67

2.69 ± 0.66

       SB

1.99 ± 0.58 *

1.65 ± 0.53

Late loss, mm

       MB

0.40 ± 0.54

0.32 ± 0.47

       SB

0.40 ± 0.63 *

0.01 ± 0.49

Restenosis (p=NS)

       MB

5 (8.8%)

1 (1.4%)

       SB

6 (10.5%)

1 (1.4%)

      Overall

8 (14.0%)

2 (2.9%)

   MB=main branch, SB=side branch, *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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