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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을 시행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응급실 내원시 시행한 B-Type Natriuretic Peptide (BNP)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연구. |
| 울산의대 서울 아산병원 심장내과 |
| 안정민, 이철환, 이봉기, 김민규, 양태현, 최봉룡, 고관호, 김영학, 한기훈, 홍명기, 김재중, 박성욱, 박승정 |
배경: BNP는 심부전뿐 아니라 급성 관동맥 증후군에서도 중요한 예후인자로 보고 되고 있다. 그러나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을 시행한 급성 심근 경색증 환자에서의 임상적 유용성은 아직 정립되지 않았다.
방법: 2003년 8월부터 2004년 7월까지 급성 심근 경색증 환자으로 일차적 관동맥중재술을 시행 받은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BNP를 측정하였다. BNP 측정치에 따라 Group I (<80pg/dl, n=77)과 Goup II (≥80pg/dl, n=23)로 나누어 임상 특성과 1개월 주요 심장사 (사망, 심근경색, 표적병변재개술) 발생율을 분석하였다.
결과: Group II에서 여자, 고령자, 다혈관 질환이 흔하였으며 이외의 임상 양상은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퇴원 전 좌심실 구혈율은 Group I이 높았고, 1개월 주요 심장사는 Group II에서 흔히 발생하였다.
결론 :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을 시행한 급성심근 경색환자 중 입원 당시 BNP가 상승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예후가 불량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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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I
(n=77) |
Group
II(n=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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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y)* |
56.2±11.8 |
66.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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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male)* |
64(83.1%) |
13(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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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p ≥ class
3 |
13(16.8%) |
9(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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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vessel disease* |
33(42.9%) |
19(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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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scharge LVEF(%)* |
54.18±8.80 |
49.38±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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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nth MACE* |
2(2.5%) |
6(22.2%) |
MACE=Major
Adverse Cardiac Event including cardiac death, reinfarction and
revascularization;LVEF =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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