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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불분명한 급성 대동맥 판막 폐쇄 부전의 진단 및 원인 규명을 위한 경식도 초음파의 유용성
울산의대 서울 아산병원
강수진, 송재관, 박덕우, 박경민 고관호,김미정, 최봉룡, 이봉기, 김민규, 강덕현, 송종민
Background: 현재까지 대동맥 박리 및 감염성 심내막염이 급성 대동맥 판막 폐쇄 부전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외 다른 원인 기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다. Methods: 1997년 1월부터 2003년 6월 사이, 급성 대동맥 판막 폐쇄 부전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80명의 환자들 중, 감염성 심내막염(54명, 67.5%), 대동맥 박리(12명, 15%) 및 전신성 혈관염(5명, 6.2%)을 제외하고, 이외 대동맥 판막 폐쇄 부전의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9명(11.2%)의 환자를 대상으로 경식도 초음파(TEE) 및 수술 소견을 비롯한 임상 자료들을 분석하였다. Results: 8명(89%)이 남자이었고, 평균 연령은 61±15세(26-80세)이었다. 급성 흉통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는 2명이었으며, 7명에서 고혈압이 동반되었다. 대동맥 직경은 정상이거나 약간 증가되어 있었다(aortic sinus 45±7 mm, sinotubular junction 39±6 mm). 수술소견상 교련박리(commissural detachment, CD)가 5예(a), CD 없이 판엽의 일탈만을 보이는 경우가 4예(b)이었다. CD를 보인 5명의 환자들의 TEE 소견에서 대동맥 판엽은 이완기시 좌심실 유출로내로 일탈되며, 특히 shor axis view상 commissural point가 대동맥 벽으로부터 분리되어 대동맥 내강내로 돌출되는 특징적인 양상을 보였다. 9명의 환자들에서 12개의 일탈 판엽이 관찰되었는데, 우측 판엽(right coronary cusp)이 가장 흔하였다(7/12, 58%). Conclusions: CD는 급성 대동맥 폐쇄 부전을 일으키는 드문 원인이며, TEE는 수술 전 급성 대동맥 폐쇄 부전의 원인 및 기전을 규명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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