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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rolimus 용출성 스텐트 중첩이 내막 증식에 미치는 영향: 혈관내 초음파를 이용한 분석 |
|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
| 김영학, 홍명기, 김민규, 이봉기, 양태현, 박경민, 고관호, 박경하, 이철환, 김재중, 박성욱, 박승정 |
배경: Sirolimus 용출성 스텐트(SES)를 중첩하여 시술한 경우에 중첩 부위가 내막 증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SES 중첩부와 비중첩부의 내막증식을 혈관내 초음파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2003년 3월부터 8월까지 SES를 중첩하여 시술하고 시술 직후 및 추적 관동맥조영술시 혈관내 초음파를 시행한 40병변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병변은 모두 재협착이 발생하지 않은 병변이였다. 중첩 인접 부위에 작용한 약물 확산 효과를 배제하기 위하여 그림과 같이 근위 대조 분절(A) 및 원위 대조 분절(C)을 정의하고 중첩 분절(B)과 비교하였다. 각 군에서 혈관내 초음파상 시술직후와 추적관찰시 일치된 영상 부위의 외측탄성막(EEM), 내강 및 증식 내막(IH) 단면적을 측정하였다.
결과: 중첩 부위의 평균 길이는 2.3±0.6mm였다. 각군의 혈관내 초음파 결과는 표와 같다.
결론: SES 시술 후 중첩 부위는 비중첩 분절에 비해 내막 증식이 더 많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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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A |
Group
B |
Group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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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interven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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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M area,
mm2 |
16.5±3.0
* |
14.6±3.6 |
14.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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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nt
area, mm2 |
7.7±1.5
* |
6.8±1.6 |
7.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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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follow-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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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M area,
mm2 |
17.3±3.0
* |
15.5±3.6 |
15.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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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nt
area, mm2 |
7.7±1.5
* |
6.8±1.6 |
7.0±1.5 |
|
Lumen
area, mm2 |
6.4±1.5
* |
5.1±1.5 |
5.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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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area,
mm2 |
1.4±0.3
* |
1.7±0.5 |
1.3±0.3
* | *
p<0.05 compared with group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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