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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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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한 비당뇨병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당화혈색소와 주요심장사건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
이연상, 정명호, 홍서나, 임상엽, 윤경호, 강동구, 이상현, 김계훈, 홍영준, 박형욱, 김주한, 안영근, 조정관, 박종춘, 강정채
배경 및 목적 :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내원시 높은 혈당이 장기예후에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내원 당시 측정한 혈당은 급성 허혈에 의한 대사성 스트레스에 의해 영향을 받을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내원전 2-3개월간 혈당농도를 반영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를 이용하여 일차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한 급성 심근경색증환자에서 주요심장사건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2년 1월부터 12월까지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입원하여 일차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한 환자 105명 중 비당뇨병 환자68예 (60.2±13.16세, 남:여 45:23)를 대상으로 하였다. 비당뇨병 환자군은 당화혈색소수치가 6%미만군 (46명, 58.7±12.54세, 남:여 37:9)과 6내지 7%인군 (22명, 64.6±13.14세, 남:여 18:4)으로 나누어 임상적 특성, 관상동맥 조영술 소견, 퇴원 후 6개월 주요심장사건을 비교하였다. 결과: 비당뇨병군중 당화혈색소치가 6내지 7%인군이 6%미만인군에 비하여 관상동맥 조영술 소견, 흡연력, 고혈압 등 위험인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NS). 6개월간 주요심장사건은 유의하게 높았으며 (36%, 15%, p=0.026), 다변량 회귀분석에서 독립적인 연관성이 있었다 (odd ratio, 5.14; 95% CI, 1.08 to 24.52; p=0.04). 비당뇨병군과 당뇨병군사이에는 6개월 심혈관계 사망률이 유의있게 높았다 (4%. 19%, p=0.016). 결론 :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내원하여 일차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한 비당뇨병환자에서 이상 당화혈색소치가 중요한 예후 인자로 작용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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