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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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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전 젊은 한국 여성 관상동맥 질환자의 임상적 특성
전남대학병원 심장센터 심도자실, 간호부
정선영, 정명호, 김인수, 박수환, 김정훈, 이두환, 최옥자, 남민숙, 박형미, 이숙자, 최영자, 홍영준, 박형욱, 김원, 김주한, 안영근, 조정관, 박종춘, 강정채
배경: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술받는 환자들 중 젊은 환자의 빈도가 늘고 있으며 전통적인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에서 관상동맥질환의 빈도도 늘고 있다. 특히 관상 동맥 조영술을 시술받는 폐경 전의 젊은 여성에서 임상적 특성 및 관상동맥 조영술 소견에 대한 보고는 많지 않다. 대상 환자 및 방법: 2003년 3월 1일부터 2004년 7월 30일 까지 전남대학교 심장센터에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술 받았던 여성 환자 296예를 대상으로 하여 폐경 전 여성 52예 (평균 46.7±7.6세)를 I군, 폐경 후 여성 244예 (평균 68.9±5.1세 )를 II군으로 임상적 특성, 관상 동맥 조영술 소견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위험인자에서 가족력, 호르몬 치료경력, 비만 등은 양군간의 차이가 없었다. II군에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이 많았다(P=<0.001, 0.007, 0.026). II군에서는 불안정형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급성관상동맥 증후군의 비율이 높았고, I군에서는 변이형 협심증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P=0.031). 관상동맥 조영술에서 의미 있는 협착이 I군에서 유의하게 적었다(16.6% vs 53.2% P=<0.001).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ipoprotein (a)가 I군에서 유의하게 낮았고 homocysteine이 I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7.6±2.2mmol/L vs 9.5 ±3.6mmol/L). 결론: 관상동맥 조영술을 받는 폐경 전 환자는 폐경 후 환자보다 변이형 협심증 및 안정형 협심증이 많았고 낮은 염증반응과 경한 관상동맥 병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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