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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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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형 협심증 환자에서 흡연의 중요성
전남의대 간호학과, 순환기내과,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 심도자실, 간호부
최명자, 이영숙, 정명호, 정선영, 최옥자, 남민숙, 김인수, 박수환, 이두환, 김정훈, 임정옥, 박숙령, 이숙자, 최영자, 김원, 김주한, 안영근, 조정관, 안병희, 박종춘, 김상형, 강정채
연구배경: 최근에 한국에서도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흡연율이 높은 한국에서는 혈관 연축에 의하여 발생하는 변이형 협심증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나, 이에 대한 국내 환자의 특성에 관한 보고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대상 및 방법: 1996년부터 2004년까지 전남대학교 병원 심장센터 심도자실에서 erogonovine 유발검사를 시행하였던 307예를 대상으로 양성반응을 보였던 환자를 I군(145예, 50.7±10.1세, 남:여=104:41), 음성 반응을 보였던 환자를 II군(162예, 46.3±12.5세, 남:여=93:69)으로 분류하여 임상적, 진단의학검사 및 관상동맥 조영술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I군에서 II군에 비하여 연령이 많았으며(50.7±10.1세 vs. 46.3±12.5세, p=0.001), 성별에서 남자의 비율이 높았고(71.7% vs. 57.4%, p=0.025) 및 흡연율이 높았다(53.8% vs. 35.2%, p=0.002). 다중회귀분석에서 변이형 협심증 발생의 유일한 위험인자는 흡연이었다. 그러나 흡연력은 여성 환자 5/41 예 (11.9%), 남성 환자 73/104 예 (70.5%)에서 있었으며, 여성 환자에서 흡연율이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 흡연이 변이형 협심증의 가장 중요한 유발인자이었다. 그러나 남성에서는 흡연이 중요한 위험인자로 작용하지만, 흡연율이 낮은 한국인 여성의 경우에는 다른 위험인자가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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