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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한 환자에서의 단기간 대사성 증후군의 유병율추이 및 임상적 소견에 관한 연구
순천향대학병원 순환기 내과
방덕원, 서존, 김도회, 김태훈, 온영근, 현민수, 김성구, 권영주
배경 및 목적 : 대사성 증후군은 공복 고혈당, 중성지방 상승, 고밀도 지단백 감소, 고혈압, 비만 중 3개 이상인 경우에 진단되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고 최근 유병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관상동맥질환의 진단을 위해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대사성 증후군의 유병율 및 검사실 소견, 관상동맥 질환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1년부터 2004년 4월까지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한 8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대사성 증후군의 각각의 인자들과 관상동맥 조영술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사성 증후군의 각각 인자들은 ATP III panel의 기준을 따랐으며, 비만은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하였고 인자의 수가 3개 이상인 경우 대사성 증후군으로 정의하였다. 대사성 증후군의 유병율은 2001년부터 1년 단위로 나누었다. 70%이상의 협착이 있는 경우을 의미있는 관상동맥 질환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한 840명의 환자 중에서 대사성 증후군의 유병율은 51.4%(432명)이었으며 남자가 224명(51.9%), 여자가 208명(48.1%)을 차지하였다. 대사성 증후군의 유병율은 2001년에 45.5%(115례), 2002년에 45.9%(100례), 2003년 58.9%(162례), 2004년 58.5%(55례)로 매년 증가하였다.(p<0.05) 일반혈액검사 및 일반 생화학 검사 소견은 대사성 증후군이 있는 군과 없는 군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협심증 및 불안정 협심증, 급성 심근경색증의 비율은 대사성 증후군이 있는 군에서 없는 군에 비해 더 높았다.(p<0.05) 70%이상의 협착이 있는 의미있는 관상동맥 질환은 대사성 증후군 환자에서 52.3%로 대사성 증후군이 없는 군보다 높았으나(p<0.05), 관상동맥 중재술을 포함한 중요 심장 사건의 발생은 대사성 증후군이 있는 군과 없는 군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70%이상의 협착이 있는 의미있는 관상동맥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는 다변량 분석에서 대사성 증후군, 나이, 여자, 당뇨가 독립적인 예측인자로 관찰되었다. 결론 :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대사성 증후군의 유병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대사성 증후군은 70%이상의 협착이 있는 의미있는 관상동맥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독립적인 예측인자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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