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ȣ - 480148 217 |
| Early and delayed complications related to permanent pacemaker therapy |
| Cardiology division, Yonsei Cardiovascular Hospital and Research Institute, Seoul, Korea |
| Boyoung Joung, Soo-young Kim, Kun-Hee Lee, Won-ho Kim, Moonhyoung Lee, Sungsoon Kim |
배경:
박동기와 박동기의 유도(lead)는 과거에 비하여 많은 향상이 있었다. 하지만 박동기 삽입과 추적 결과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과거 1970년대의 자료가 대부분으로 요즈음 사용되는 박동기에 관련된 전반적인 자료는 제한적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에 사용되는 박동기와 연관된 조기 및 장기 합병증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에서 permanent endocardial 박동기를 삽입받은 745명의 성인 환자 (여자 418명, 평균 연령 60.7 ± 51.3세)의 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조기 합병증으로 사망, 기흉 등을 조사하였고, 장기 합병증으로 감염, 유도와 관련된 문제, 그리고 pacing과 capture의 문제를 조사하였다.
결과:
시술과 관련된 조기 합병증으로 사망은 1명에서 시술 다음날 급사를 하였으며 원인으로는 심장압전이 의심되었으나 부검을 시행하지 못하여 불분명하였다. 기흉은 2명 (0.3%)에서 발생하였고 closed thoracotomy 후 치료되었다. 장기 합병증으로 박동기의 감염은 2명 (0.3%)에서 관찰되었으며, 모두 박동기 제거가 요구되었다. Lead와 관련된 문제는 14명 (1.9%) 에서 발생하였고, 8명 (1.1%)에서 재시술이 요구되었다. 심실의 pacing과 sensing의 문제는 각각 6명 (0.8%)과 1명 (0.1%)에서 관찰되었고, 심방의 pacing 문제는 9명 (1.2%) 에서 발생하였으며, 4명에서는 박동기 교환시 새로운 유도를 삽입하였고, 2명에서는 일시적으로 관찰되었고, 1명에서는 unipolar로 변경하였다. 심방의 sensing 문제는 6명 (0.8%)에서 발생하여 3명에서는 VVI형태로 변경하였고, 2명에서는 unipolar로 변경하였다. 심실의 pacing 문제는 8명에서 발생하였고, 3명에서는 박동기 교환시 새로운 유도를 삽입하였고, 다른 3명에서는 unipolar로 변경하였다.
결론:
최근에 permanent endocardial 박동기 치료와 관련된 단기 및 장기 합병증의 빈도는 낮았다. 하지만 단기 합병증, 감염, 그리고 lead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대부분에서 재시술이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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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ype of pacemaker lead problems and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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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of lead problems |
Treat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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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peration |
e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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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cture ( n= 5, 0.7%) |
4 (0.5%) |
1 ; Change to V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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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 (n=3,
0.4%) |
- |
3 ; change to unipol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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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tion (n=4,
0.5%) |
2 (0.3%) |
1; Change to VVI, 1; Only intact atrial sensing wa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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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ge of connection
site (n = 2, 0.3%) |
2 (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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