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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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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판막에 발생한 크기 증가하는 우종의 지속적 항생제 치료에의한 소실 1례
순천 성가롤로 병원
전원정, 조장현, 채동렬, 염상민, 김상필, 오영상, 김수현, 이종효, 김병훈, 배열
배경: 감염성 심내막염은 심장의 내막에 미생물이 증식,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혈소판, 섬유소, 미생물, 소수의 염증세포로 구성된 우종을 형성한다. 항생제 치료로 질환의 경과가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나 심부전이나 인공판막의 기능부전등이 있을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여야 하며, 10mm 이상의 우종과 색전증의 병력이 있는 경우에도 외과적 치료 고려한다. 본 증례는 인공판막 치환술 9개월후 multi focal cerebral infarction과 infective endocarditis 발병되어 지속적인 항생제 치료에도 우종의 크기 16mm이상으로 증가하였으나 수술적 치료없이 5개월간의 지속적 항생제 치료로 우종의 소실이 관찰되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74세의 여자 환자로 2003년 10월 본원에서 severe AS와 moderate MR로 Dual valve replace 시행받은 환자이다. 수술 9개월후 fever, chill, dysarthria 발생하여 본원 흉부외과 외래로 내원하여 시행한 Brain MRI, echocardiography상에서 multifocal cerebral infarction과 7.7 * 5.8 mm 크기의 vegetation 발견되어 경험적으로 vancomycin과 Aminoglycoside 정주와 rifampin 경구투여 하였으며 투여시작후 fever, chill 소실되었으나 추적 심초음파상 vegetation의 크기는 증가하여 emboli에 의한 장기의 손상 우려하여 수술 권유하였으나 환자의 거부로 심초음파상 vegetation의 크기 16.7 * 10.7 mm로 증가까지 확인 하고 60인간 항생제 정주와 경구투여 유지후 외래에서 5개월간 2세대 세팔로스포린 과 리팜핀 경구 투여 유지하였다. 외래 투약 5개월후 follow up 한 심초음파상에서는 상기한 우종의 소실 관찰되었다. 결론: 색전증의 병력이 있고, 항생제 치료에도 지 속적인 vegetation의 크기 증가로 수술적 치료가 고려되었던 환자에게 지속적인 항 생제 치료로 vegetation의 소실을 경험한 증례 1례가 있어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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